선분이력 종료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력 엔터티 확정 절차 [그림1]은 이력 엔터티 확정 절차입니다. [그림1]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력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력(지나간 과거) 데이터를 사용하는 업무가 없다면 이력 데이터 관리 요건은 없는 것입니다. 그냥 기존 데이터를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하면 끝입니다. 속 편하게 그냥 업데이트하고 싶지만 업무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변경된 과거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현업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동종 업체의 업무를 참조할 수도 있고요. 현업의 판단이 이력 데이터는 필요 없다는 것이라도 모델러가 판단하기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이력 엔터티를 채택할 수도 있습니다. 당장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이력 데이터를 쌓아 두면, 업데이트해서 이전 데이터를 없애는 대신 저장해서 새.. 더보기 선분 이력의 종료일자 이번 글에서는 종료일자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선분 이력은 다 아실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책 등을 참고해 보시고요. 간단히 설명하면 선분 이력은 과거 특정 시점의 데이터를 조회하는 요건이 많을 때 채택하는 조회 성능을 고려한 방법입니다. 즉 성능 문제가 없다면 선분 이력을 채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책에서 선분 이력을 설명한 목적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성능 이슈가 존재할 때 선분 이력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선분 이력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첫 번째 목적인 성능 문제에 대한 이슈가 최근에 있었는데요. 저 또한 Between 조회가 성능상 유리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썼는데요. Between 조회가 아니더라도 성능상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