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 엔터티 판단 시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력 엔터티 판단 시점 2 이전 글에서 개념•논리•물리 모델링 단계의 구분 없이 엔터티를 정의하는 시점에 이력 데이터 관리도 같이 정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설명드렸는데요. 하지만 논리 모델링이 끝난 시점에 이력 관리를 한꺼번에 적용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입니다.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본질 데이터를 먼저 완전하게 도출한 이후에 이력 데이터를 고려하므로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분리가 가져다주는 단순함은 또 다른 장점이고요. 초보 모델러에게 절차는 좋은 가이드가 되기도 합니다. 단점은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이 모델링 후반에 모델 구조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어떤 업무는 이력 엔터티를 설계하지 않고는 전체 모델에 대한 방향조차 잡기 힘들 수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하게 고려할 점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