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델링에 답이 어딨어? 얼마 전 어떤 분이 한 말이다.일부 개발자의 생각을 안타까워하면서 한 얘기다.악의는 전혀 없었다.눈치가 없었을 뿐이었다. 왜 유독 모델링에 답이 없다고 하는 것일까?“튜닝에 답이 어딨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최고로 튜닝할 수 있는 절대 시간은 알기 어렵다.최고수가 행한 결과가 기준이나 정답은 될 수 있겠지만, 특정한 정답은 없는 것이다.이전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고, 근거가 명확하면 튜닝은 끝난 것이고 사람들은 수긍한다. 다만 튜닝은 실행 시간이라는 정량적인 수치가 있다.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숫자가 나오니 정답처럼 느끼는 것일지 모른다. 사실 “답이 어딨어?”라는 말은 어떤 분야에도 해당되는 말이다.개발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완벽하진 않지만 좋은 코딩은 있을 것이다. 답이 없으면 찾아야 한다.최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