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한 이공계 글쓰기 김성우 | 제우미디어 | 2008032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개인적으로 제목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단지 두께가 얇아서 집어들었던 책이다.
서문과 목차를 보고 읽기를 결정하고 이틀 정도에 다 읽었다.
읽기 쉽다는 것이 가장 커다란 장점이다.
저자는 문장을 쉽게 쓴다. 읽으면서 계속 느낀 점이다.
화려하지 않은 쉬운 문장은 이공계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본받을 만하다.
사실 제목이나 목차와는 달리(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히긴 했지만) 글을 쓰는 요령이나 방법 자체보다는 주변적인 내용이 많다.
사고를 깊게 해야 한다는 점은 IT 종사자에게 중요한 점인 거 같다.
그래야 전문적인 내용을 쓸 수 있고, 쉽게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쉬운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은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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