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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마인드 공식 카페 위즈덤마인드(wisdommind)에서 운영하는 아래 카페에서도 원하시는 정보를 찾아보세요. 데이터 아키텍트를 위한 공간입니다. cafe.naver.com/iamda 데이터 아키텍트 : 네이버 카페 데이터 아키텍트의 놀이터가 되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산재된 글을 공유할 것입니다. cafe.naver.com 더보기
데이터 아키텍트 프레임웍 아래 그림은 데이터 아키텍트가 해야 할 일에 대한 프레임웍입니다. 프레임웍(Framework)이란 전체가 어떻게 구성됐는지를 보여주는 논리적인 틀입니다. 데이터 아키텍트가 해야 할 일은 크게 표준, 구조, 품질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영역은 업무의 종류에 따라 원칙, 설계, 관리, 시스템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표준 영역은 데이터에 대한 표준화를 의미합니다. 표준 지침서가 있어야 하고, 표준 단어와 표준 용어와 같은 표준 컨텐츠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컨텐츠를 관리하는 메타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구조 영역은 데이터 모델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델링 지침서가 있고, 데이터 주제 영역, 개념 모델, 논리 모델 등이 있습니다. 모델링은 표준 데이터를 이용해서 수행합니다. 모델은 저장소에.. 더보기
위즈덤마인드 사업 개요 "위즈덤마인드"는 아래와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데이터 모델링 전문 업체입니다.업계 최고의 품질을 제공해 드립니다. 문의: bluepupi@gmail.com무료 방문 컨설팅 가능(시간 조정 후 방문) ㅁ 신규 모델링 구축 -기존 ERD의 부분 수정으로는 효과가 없을 시 전면 재구축을 목표로 신규 ERD 설계-차세대나 고도화와 같이 화면이나 소스까지 변경 필요-규모에 맞게 모델러가 다수 투입돼 분석/설계 기간에 설계 ㅁ 리모델링 구축 -기존 ERD의 부적절한 부분만을 찾아 재설계-기존 ERD에 반영 못했던 업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재설계-소수의 전문 모델러가 길게 수행-유지보수하면서 반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행-유지보수 때보다는 소스 수정이나 데이터 이행이 더 많이 발생-전면 재개발처럼 한꺼번에 변경하는 .. 더보기
DA 전망 지난 글에서 모델링을 모델러가 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썼습니다. 나름 전문 모델러로서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달라질 거라 확신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10년 전과 비교해 지금의 환경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델러를 찾는 데가 없진 않습니다. 숫자를 헤아리기 힘든 공공에서 필수인 EA 프로젝트에서도 모델러가 필요하고요. 좋아지고 있는 추세로 판단하면 앞으로도 좋아질 거 같습니다. 시스템의 기반 환경도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SI 산업이 불황이라고 하지만 시스템 없이는 기업이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낙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긍정일 수 있지만 지금이 시스템 선진국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DB도 소위 기초 체력이 튼튼해졌다고 생각하고요.. 더보기
[서평] 빅데이터는 거품이다/김동환/페이퍼로드/2016 빅데이터는 지난 3~4년 동안 나의 머리 속을 어지럽게 만든 단어다.도대체 무엇인가? 데이터를 최전방에서 다루는 DA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나름 DA로서 경험과 이론이 풍부하다고 자부하지만, 빅데이터에 대해서는 어떠한 방향도 비전도 떠오르지 않았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방향이라도 안다면 한 번 파볼 수도 있는데, 그게 없으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애써 외면할 뿐이었다. 이 책은 우연히 제목이 눈에 띄어 뽑아 읽은 책이다. 모두가 빅데이터를 찬양하는데 제목이 참신했다. 솔직히 뭔가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없으면 이 같은 제목으로 책을 낼 수는 없을 것이었다. “빅데이터는 거품이다/김동환/페이퍼로드/2016” 2016년 10월이면 최신 책이다. 1년 동안 썼다고 해도 최신 정보가 들.. 더보기
[번역글] 데이터 아키텍트(Data Architect)의 삶 데이터 아키텍트(DA)에 대한 번역글입니다.당연히 미국의 DA 상황인데요.한국의 DA 역할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되는데, 기술 능력은 너무 광범위하네요. 그래도 빅데이터 관련 기술이 눈에 띄입니다.현재 한국에서는 DA에게 빅데이터 관련 지식을 요구하지 않을 거 같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데이터 아키텍트의 확장판(?)인 빅데이터 아키텍트가 생길 수도 있고요. 원문: http://www.mastersindatascience.org/careers/data-architect/ -- 데이터 아키텍트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위한 청사진을 만든다. 데이터 아키텍트는 회사의 잠재적인 데이터 소스(내부 및 외부)를 평가한 후 통합하고 중앙 집중화하며, 보호 및 관리하는 계획을 설계한다. 이를 .. 더보기
EA(Enterprise Architecture)에 대해서 현재 EA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논문도 쓰고, 컨설팅도 여러 번 수행했지만 EA는 여전히 쉽지 않네요. 정해진 게 없어서 그럴 것입니다. 오늘은 EA가 무엇인지 중심 잡는 데 도움이 될만한 얘기들을 두서없이 쓰겠습니다. EA는 우선 ISP와 다소 헷갈립니다. 하나는 업무(Business) 위주고 하나는 기술(Technology) 위주인데요. 고객측의 참여 주체가 다르다는 게 핵심일 거 같습니다. ISP는 고객의 업무 현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EA는 고객의 IT 현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요. 물론 핵심 주체가 분명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경험상 이럴수록 프로젝트가 힘들어집니다. EA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전의 공식 용어가 ITA(Information Technology Ar.. 더보기
i am i am 40대에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 어쩔 수 없이... i want 합리적 원칙주의 i wish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 i like 생각, 생각, 생각, 생각. 신한카드(?) 15년 동안 DA(Data Architecture) 컨설팅과 데이터 모델링을 수행했으며, 진정한 데이터 프로페셔널(Data Professional)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6년 현재 재충전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책을 쓰고 있다. 저서: ‘프리미엄 가이드2 -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노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략서 -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프리미엄 가이드’ ‘데이터베이스 활용을 위한 SQL Server 2000’ 논문: ‘전사적 데이터 아키텍처 프레임웍에 대한 개념모델 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