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소망, 둘째 믿음, 셋째 사랑, 넷째 긍정적인 마인드, 다섯째 두려움 극복, 여섯째 불굴의 의지, 일곱째 변화 수용, 여덟째 신뢰감, 아홉째 나눔, 열번째 각오
2012년이 밝았습니다.
제겐 중요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아서 힘을 내야 합니다.
매주 노숙자와 예배를 드립니다.
갈 곳 없어 거리에서 지내다 쉼터로 흘러온 사람들.
처음엔 표정이 어둡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지만 지내보면 우리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적은 열 가지는 같이 예배드리는 노숙자 중의 한 분이 쓴 글입니다.
예배와 독서로 변화된 자신을 느끼면서 한 다짐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갈 곳이 없어 쉼터에서 지내지만 비젼이 있다고 믿습니다.
위 글을 읽고 저 또한 마음을 다시 다잡습니다.
문득문득 보이는 나의 나약함을 되돌아보고 다시 용기를 냅니다.
나약한 마음을 없애달라고 기도합니다.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문구가 360번이 넘게 나온다고 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진화하는 2012년이 되길 바랍니다.
이 블로그에 가끔이라도 들르시는 분들도 소망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작은 소망이 모이면 진정으로 나눌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될 것입니다.
2012년 한 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픈메이드 동지들도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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